지난해 12월 23만6874대 판매…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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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판매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수치로, 쏘렌토가 6만8902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봉고Ⅲ(6만4826대), 카니발(5만9058대)가 그 뒤를 이었다.
모델별로 살펴보면, 승용 모델은 K8 4만5650대, 레이 4만4566대, K5 3만 1498대, 모닝 2만9380대 등 총 18만684대가 판매됐다. 쏘렌토와 카니발을 포함한 RV 모델은 스포티지 5만5394대, 셀토스 4만3095대 등 총 29만 2425대가 판매됐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와 버스, 트럭을 합쳐 6만7959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지난해 해외 판매는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9만6674대로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 26만7323대, K3 20만1037대로 그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재확산과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물류 대란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유연한 반도체 배분과 차량 생산 일정 조정, 2세대 니로와 더 뉴 셀토스 등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등으로 글로벌 판매가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브랜드 가치 제고와 고객 중심 조직문화 내재화, PBV 사업 실행체계 구축, EV 플래그십 모델(EV9) 출시 등 변화와 혁신을 위한 도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기아는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23만6874대를 판매했다. 국내외 합산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스포티지로 3만6849대가 판매됐다.
국내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5만536대를 판매했으며, 차종별로는 쏘렌토 7393대, 카니발 7323대, 스포티지 6196대 순이었다.
해외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한 18만6338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 3만653대, 셀토스 2만1828대, 쏘렌토 1만3454대 순이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5만206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 31만418대, 쏘렌토 22만2570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올해 △핵심권역 시장 진입 전략 수립 △PBV의 성공적인 개발 및 유연한 양산 체계 구축 △고객 니즈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제품 및 솔루션 개발 등을 통해서 시장 및 고객 발굴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국내 58만5120대, 해외 261만4880대 등 글로벌 320만대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