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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와 ‘맛제주’ 식당주, 지역아동센터에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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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2. 12. 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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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윤정자 제남아동센터 원장(왼쪽부터), 강순옥 맛제주 10호점 식당주, 김희연 호텔신라 사원대표가 26일 제주도 서귀포시 소재 제남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쿠키세트와 학용품이 담긴 '희망꾸러미'를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호텔신라
호텔신라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맛있는 제주만들기'의 식당주들과 제주지역 아동센터 3곳을 방문해 2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주인들은 자발적으로 봉사모임을 만들어 꾸준히 기부금을 모아왔으며, 호텔신라도 식당주인들의 선행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매칭펀드' 형태로 기부금을 보탰다.

식당주인들의 봉사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10호점 '천보식당'의 강순옥 사장은 "저희들이 받은 고마움과 배려가 저희들 선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봉사를 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제주도 내 영세 식당의 재기를 돕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내년에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지역사회 상생의 선순환'을 보여주는 지속 가능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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