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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톡톡] 김은숙 작가 “송혜교 연기 소름 끼쳐”…현빈 “손예진과 ‘협상’ 때 안 사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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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12. 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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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제공=넷플릭스
★김은숙 작가 "송혜교 전화, 부재중 뜨면 변명 하게 돼" = 김은숙 작가와 배우 송혜교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는데요. 두 사람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장르물, 복수극에 도전하게 됩니다. 김 작가는 송혜교의 연기를 극찬하며 처음 가 편집본을 보고 소름이 끼쳐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사석에서 본 송혜교는 없고 온통 극중 캐릭터인 '문동은'이라는 생각에 너무 기뻤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이 사람과 원 한지면 안 되겠다' 싶어서 전화벨이 두 번 울리기 전에 받고 있다. 보시면 이해가 가실 거다. 부재중 전화가 뜨면 변명을 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더 글로리'에서 새롭게 보여줄 송혜교의 연기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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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왼쪽), 현빈 /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현빈, 황정민 질문에 당황한 이유는 = 배우 현빈과 황정민은 친한 동료로 오랫동안 알아왔는데요. 영화 '교섭'으로 처음 작품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임순례 감독의 신각 '교섭'은 피랍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인데요. 현빈은 최근 서울 메가박스성수점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아내 손예진과 영화 '협상'을 함께 했었는데 조언을 얻은 게 있냐"는 질문을 받았고 현빈은 "'협상' 때는 제가 납치를 하는 인물로 나와서 따로 조언 받은 게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옆에 있던 황정민은 "그땐 사귈 때 아니냐"고 돌직구로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현빈은 당황한 듯 웃어 보이며 "사귈 때 아니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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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왼쪽부터),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제공=티빙
★김남길 "'아일랜드' 배우들, 키가 너무 커요" = 배우 김남길이 남다른 고충(?)을 토로했는데요. 최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티빙 '아일랜드'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김남길은 "모델 출신인 성준을 비롯해 이다희, 차은우 모두 키가 크다. 다희에게는 '힐을 안 신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었다. 은우도 이번에 실제로 처음 봤는데 내 눈높이 위에서 놀더라"라며 "한 번도 그런 경험을 안 해봤다. '아일랜드' 찍고 나서 다른 현장에서 겸손해졌다"고 털어놔 웃음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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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제공=유유컴퍼니
★배인혁 "박지훈 '약한 영웅', 연기 잘해 놀랐죠" = 배우 배인혁이 박지훈과의 우정을 드러냈는데요. 배인혁은 올해 '왜 오수재인가' '슈룹' '치얼업'에, 박지훈은 웨이브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에 두 사람의 인기에 과거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까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배인혁은 "'약한 영웅'을 하루만의 다 봤고 재미 있었다"라며 "지훈이도 그렇고 다른 배우들도 연기를 잘해서 보자마자 지훈이한테 휴대폰 메시지를 보냈다. '네가 너무 멋있고 연기 잘해서 놀랐다'라고 했더니, '형 봐줘서 고마워'라고 하더라"고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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