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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2022 공정거래협약 이행 모범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기업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정거래협약은 국내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자금, 기술 등을 지원하거나 법에 규정된 것보다 높은 수준의 거래조건을 적용해 줄 것을 사전에 약정하고 이행하는 제도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공정거래협약을 통해 가공 난도가 높은 고가 원자재가 많이 사용되는 항공기 엔진 분야에서 협력업체 손실 비용을 감면해 주고 품질 개선 교육을 지원하는 등 프로그램을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협력업체 귀책으로 발생한 원자재 손실 비용을 감면해 주는 세부 제도를 마련해 협력업체가 고난도 부품 생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사내 기술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은 매일 협력사를 방문해 맞춤형으로 현장 업무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신규 작업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 덕분에 협력업체 제품 품질이 지난해 대비 31%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협력업체들의 경쟁력이 곧 당사의 경쟁력인 만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