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청이 7일 발표한 '2022년 쌀 예상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80만4000톤(t)으로 전년(388만2000t)보다 2.0%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벼 재배면적은 작년 73만2477헥타르(㏊: 1만㎡)보다 0.7% 줄어든 72만7158㏊로 집계됐다.
10아르(a: 100㎡)당 예상 생산량은 523㎏으로 같은 기간 1.3% 감소한다.
통계청은 가지 치는 시기(분얼기)와 낟알이 형성되는 시기에 강수량이 부족했던 영향 등으로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시도별로 보면 전남(74만t), 충남(73만5000t), 전북(61만9000t) 등의 순으로 예상 생산량이 많았다.
전년과 비교하면 전남(-6.3%), 충남(-5.0%), 강원(-4.0%) 등 대부분 지역에서 생산량이 줄어든다. 반면 전북(4.2%)과 경북(1.7%)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최근 쌀 소비량 감소 추세를 고려했을 때 올해도 수급 과잉이 예상된다며, 쌀값 폭락을 막기 위해 쌀 매입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