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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1600억 규모 DNT 시설 투자 계획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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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2. 09. 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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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은 질산 유도품(DNT) 시설 신규 투자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3월 DNT 생산시설을 짓기 위해 16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DNT는 질산과 톨루엔을 원료로 생산되며, 인조가죽 등을 만드는 데 쓰이는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의 핵심 원료다. 한화솔루션은 당시 DNT를 자체 조달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

하지만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는 등 대내외 환경이 녹록지 않자 투자를 철회하기로 했다.

한화솔루션은 "원자재 가격 급등과 제반 물가 상승으로 투자비가 급증했다"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 등 원자재 수급상황 악화로 질산 유도품(DNT) 시설 신규 투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설명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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