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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힌남노’ 북상에 전국 비…수도권·남부 시간당 20~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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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2. 09. 0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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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간접 영향'으로 전국에 비
아침 17~22도 낮 최고 23~30도
몰아치는 파도<YONHAP NO-3097>
3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법환포구 인근 해상에 파도가 치고 있다. /연합
일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며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태풍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제주도, 남해안에는 시간당 20~30mm 내외의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이날 서울 아침 22도, 낮 최고 26도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이날부터 모레까지 전국에 100~300mm(많은 곳 제주도산지 600mm이상), 남해안, 경상권동해안, 지리산 부근, 울릉도·독도에 400mm다.

이날 오전 4시 기준 강풍특보가 발효중인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이 북상하면서 모레까지 강수 지속시간이 길어지고 강한 남풍을 따라 매우 강하고 많은 비와 함께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되니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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