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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민생'을 강조하며 의원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 대표는 "'국민우선 민생제일'이라는 기조 아래 민주당은 실용적 민생개혁을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표는 "당의 정강정책에 따라 의원 여러분이 민생을 최우선으로 해온 것을 잘 안다"며 "국민들과 당원들이 기대하는 바가 높고, 우리는 그것을 맞춰 가야 하기 때문에 배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원들의 좀 더 많은 역할과 기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석열정부의 실정을 지적하는 데 집중했다. 박 원내대표는 "새 정부 출범 100일만에 대한민국 국정은 방향을 잃고 민생 경제는 위기에 봉착했다"며 "국민도 야당도 염두에 없는 정부여당의 오만과 독선으로 민생 경제는 총체적 위기에 빠졌다"고 진단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번 정기국회는 윤석열정권의 실정을 끊어내고 그동안 퇴행시킨 국정을 바로잡을 골든타임"이라며 "정기국회에서 민주당이 바로잡지 못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민생시그널 169' 프로젝트를 통해 134명의 의원들로부터 제출된 487개의 법안 중 선정된 '정기국회 22대 민생입법과제'가 발표됐다.
서민생활안정을 위한 과제로 서민주거안정법, 기초연금확대법, 최소주거보장법, 장애인국가책임제법 등이 선정됐고, 국민 피해 지원을 위한 과제로는 수해피해지원법, 쌀값정상화법, 안전운임제일몰제폐지법 등이 채택됐다. 이 밖에 갑질근절 및 중소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법안들과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법안들, 디지털·신산업 지원 및 피해방지를 위한 법안들이 입법과제로 선정됐다.




![[포토] 민주당 '1인 1민생' 입법 퍼포먼스](https://img.asiatoday.co.kr/file/2022y/09m/01d/20220831010032571002004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