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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기술연구원, ‘수해예방 긴급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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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2. 08. 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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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2시30분 서울시청 8층 긴급 전문가 포럼 개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의 과거·현재·미래를 전문가와 논의
서울기술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실시간 채팅
빗물배수터널 포럼
긴급포럼 포스터 /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침수방지 대책을 모색하고자 '수해예방 긴급포럼'을 개최한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와 서울기술연구원은 이날 수해예방 긴급포럼을 열어 빗물배수터널에 대한 심층토론을 진행한다.

앞서 시는 지난 10일 대규모 침수방지를 위한 구조적 대책으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을 재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이란 지하 40~50m 아래에 큰 터널을 만들어 폭우 시 빗물을 보관했다가 이후 하천으로 방류하는 시설이다.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열리는 심층토론 '서울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어떻게 가야 하나?'에서는 서울시 한제현 행정2부시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한유석 물순환안전국장·서울기술연구원·산학연 전문가 등이 함께 모여 서울시 침수피해 최소화를 위한 구조적 대책·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의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토론에 앞서 손경철 치수안전과장이 서울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추진경위 및 수해예방 정책 현황에 대해 먼저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4개의 주제토론이 진행되며 임성은 서울기술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는다. 서울시 빗물배수터널에 대한 10년간의 현황과 활용 방안 및 치수 방재시설의 운영적 개선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서울기술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행사를 시청할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을 통해 의견을 남길 수도 있다.

임성은 서울기술연구원장은 "이번 전문가 긴급 포럼은 과거, 현재의 이력을 토대로 배수터널의 필요성뿐만 아니라 전문가들과 함께 합리적이고 새로운 대안까지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제현 시 행정2부시장은 "우리 도시가 직면한 기후위기에 대응해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등 시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여정의 시작"이라며 "시민 및 각계 전문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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