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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능력평가 톱5 건설사, 3분기 2만여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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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8. 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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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능력 TOP5 건설사 3분기 분양 물량_그래프
'2022년도 시공능력평가' 발표가 최근 발표되면서 '톱5 건설사' 분양 물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DL이앤씨, 포스코건설, GS건설 등 5개 톱5건설사에서 올 3분기 공급하는 분양 물량(총 가구수 기준)은 2만여가구에 달한다.

삼성물산은 아직 3분기 분양 계획이 잡히지 않았으며 현대건설 6곳 6327가구, DL이앤씨 2곳 1564가구, 포스코건설 5곳 2590가구, GS건설 5곳 980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국내 1군 건설사가 공급하는 아파트는 브랜드 경쟁력이 높은데다 평면, 특화설계 등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춰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에 비슷한 입지라면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의 경쟁률이 높고 프리미엄이 더 높게 책정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 21일 기준 시공능력평가 상위 5개 건설사의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9.58대 1로 나머지 건설사의 아파트 경쟁률인 10.78대 1에 비해 2배가량 높다.

이런 가운데 3분기 1군 건설사에서 분양하는 단지가 관심을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9월 충남 천안 동남구 '더샵 신부센트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9개동, 전용 59~150㎡, 총 59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는 신두정지구 맨 앞자리에 들어서며 1호선 두정역과 천안IC 인근 천안고속터미널 및 천안종합터미널과 가까워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더샵 신부센트라' 투시도
'더샵 신부센트라' 투시도. /제공=포스코건설
또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은 물론 단국대병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 CGV, 메가박스, 천안축구센터 등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사업지 바로 앞 전국단위 자사고인 북일고와 북일여고, 신부초가 위치해 있다.

GS건설, 포스코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부산 부산진구 '양정자이더샵SKVIEW'를 9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2개동, 3개 단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39~100㎡ 총 2276가구 중 116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부산지하철 1호선 양정역과 시청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이마트, 롯데백화점, 연산시상 등 쇼핑, 상업시설도 가깝다. 양동초, 양동여중, 양정고, 부산진여고 등의 학교시설도 인접해 있다.

현대건설은 9월 인천 남동구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6가구 중 전용면적 59~84㎡ 485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양옆으로 인천 지하철 2호선 석바위시장역과 인천 지하철 1호선 및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이 자리한다. 향후 인천시청역에는 송도~마석을 잇는 광역고속철도(GTX-B) 노선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미래가치가 높다.

업계 관계자는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등의 이유로 주택시장 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1군 건설사 아파트는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하나의 안전장치가 될 수 있다"며 "하지만 1군 브랜드 간에는 품질에 큰 차이 없는 만큼 예비 청약자들은 입지, 상품, 개발호재 등도 꼼꼼히 확인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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