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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재단 “제3회 포니정 영리더상에 김혜연·손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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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8. 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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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씽_김혜연 대표_가로
김혜연 대표. /제공=HDC현대산업개발
[공식]Yeol Eum Son033_워터마크삭제불가
손열음 감독. /제공=HDC현대산업개발
포니정재단은 '제3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김혜연 엔씽 대표(37)와 손열음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36)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대표는 2014년 공동창업자 2명과 애그리-푸드 테크 스타트업 '엔씽'을 설립했다. 이후 IoT 기술을 접목한 모듈형 컨테이너 수직농장과 농장을 운영하는 소프트웨어인 농장 솔루션을 개발하며 환경제어형 농업기술·생산에 혁신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동의 아부다비를 비롯한 수출에도 성공했다.

세계 최대의 IT·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2020년 '스마트시티'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했고 올해 '지속가능성, 에코 디자인·스마트 에너지 부문'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손 감독은 1998년 음악계에 데뷔해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피아노 부문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8년 국내 최대의 클래식 음악 축제인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제3대 예술감독으로 부임했다.

그는 해외 오케스트라에 재직 중인 한국 출신 음악인들로 구성된 평창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창설하고 실내악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등 과감한 운영으로 국내 음악계의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포니정 영리더상은 젊은 혁신가를 응원하기 위해 2020년 신설된 제2의 포니정 혁신상이다. 현대자동차 설립자인 포니정(PONY 鄭) 고 정세영 HDC그룹(전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혁신과 도전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국내 사회에 진취적 정신으로 긍정적 변화를 일으킨 만 40세 이하 혁신가 2명을 선정하고 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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