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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해결방안 적극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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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7. 2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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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광역교통개선대책 특별점검회의' 개최
[관련사진2] 동탄2지구 모습
LH가 광역교통 특별대책지구로 지정된 동탄2신도시, 평택 고덕신도시, 수원 호매실 택지개발지구에 대한 다양한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사진은 동탄2신도시 전경. /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김현준 LH사장, 국토도시개발본부장, 신도시 담당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교통개선대책 특별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면적 50만㎡ 또는 인구 1만명 이상)에 따른 교통문제 최소화를 위해 수립하는 광역교통망 구축계획이다. 현재 2기 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은 149개(도로 139개, 철도 10개)로 사업비 26조4000억원 중 67% 수준인 17조9000억원이 집행됐다.

LH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128개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지구에 대한 전수조사에 적극 협조해 광역교통 개선대책의 지연원인을 면밀히 분석할 예정이다.

특히 광역교통 특별대책지구로 지정된 동탄2신도시, 평택 고덕신도시, 수원 호매실 택지개발지구에 대해 국토부, 지방자치단체, 사업시행자 간 협의를 통해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광역교통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특별대책지구 외 지구들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지구별 맞춤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구별 부진사유를 살펴보면 동탄2신도시의 경우 전체 23개 사업 중 LH 시행하는 사업은 총 12개로 9개 공사를 완료 했으며 3개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역의 추가 요청사항에 따른 협의·인허가 지연 등이 주된 사유다.

고덕신도시 총 19개 사업 중 LH 시행 사업은 총 11개로 5개 공사를 완료했다. 나머지 6개 공사를 추진하기 위해 보상 등 선행 작업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호매실 택지개발지구의 경우 총 10개 사업 중 7개 사업을 LH가 맡는다. 호매실 지구에서는 철도사업 비중이 큰데 LH가 일부 사업비를 부담하고 별도 철도사업시행자가 사업을 실시한다. 현재까지 철도사업을 제외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은 모두 완료됐다.

김현준 LH 사장은 "2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으로 해결방안을 적극 마련할 것"이라며 "도로, 철도 등의 사업 시행중에 발생되는 반복적인 문제 등에 대해서는 국토부, 관계기관 등과 협의해 관련 제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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