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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방위사업청,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방산업체 60개사 등에서 7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코로나 확산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앞서 방위사업청과 한국방위산업진흥회는 지난 1~15일 '원자재 적정가격 반영 실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방산업체의 어려움을 조사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해당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방산업체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와 전 세계적 인플레이션 현상에 따른 원자재 가격 및 환율 급등 관련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방안으로는 계약진행·계약체결 건 수정계약 방안, 원자재 가격 상승 관련 제도개선, 협력업체 가격 상승분에 대한 현실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방위사업청은 한국방위산업진흥회는 이날 중소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에 이어 오는 8월 9일에는 대형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방위사업청은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협력해 방산업체가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대응하고 경영 안정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간담회에서 제시된 개선방안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