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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방진회, ‘원자재 적정가격 반영실태 간담회’ 공동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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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승인 : 2022. 07. 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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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방산업체 60개사 참여…원자재 가격 급등 관련 개선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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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과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2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공동주최한 원자재 적정가격 반영실태 간담회에서 한 참가자가 발언하고 있다. / 제공=한국방위산업진흥회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과 한국방위산업진흥회(상근부회장 나상웅)가 27일 '원자재 적정가격 반영실태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날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방위사업청,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방산업체 60개사 등에서 7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코로나 확산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앞서 방위사업청과 한국방위산업진흥회는 지난 1~15일 '원자재 적정가격 반영 실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방산업체의 어려움을 조사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해당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방산업체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와 전 세계적 인플레이션 현상에 따른 원자재 가격 및 환율 급등 관련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방안으로는 계약진행·계약체결 건 수정계약 방안, 원자재 가격 상승 관련 제도개선, 협력업체 가격 상승분에 대한 현실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방위사업청은 한국방위산업진흥회는 이날 중소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에 이어 오는 8월 9일에는 대형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방위사업청은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협력해 방산업체가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대응하고 경영 안정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간담회에서 제시된 개선방안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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