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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지신탁, 부산 명장동 가로주택정비 시행자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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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7. 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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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산 명장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명장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제공=대한토지신탁
대한토지신탁은 부산 명장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자로 고시됐다고 24일 밝혔다.

신탁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212가구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을 새로 올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도시계획 도로 등으로 둘러싸인 면적 1만㎡ 이하의 블록에서 실시되는 소규모 정비사업이다.

이 사업은 우선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 등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이후 관리처분계획인가도 사업시행인가와 한 번에 묶어 진행할 수 있다. 절차가 줄어드는 만큼 사업기간이 크게 단축된다.

여기에 조합 설립까지 생략하고 부동산 신탁사가 단독으로 사업을 이끌어가는 신탁방식을 적용해 사업의 속도와 안정성도 높이게 된다.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2016년 업계 최초 정비사업 단독 시행 후 준공 실적이 총 7건으로 업계에서 가장 많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레코드를 바탕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들을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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