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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건설사 7·8월 분양대전…전국 2만1500여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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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6. 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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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여름 10대건설사 일반분양 가구
올해 7~8월 분양시장은 브랜드 아파트의 각축전이 벌어지며 열기가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28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들은 7~8월 중 전국에서 28개 단지, 총 2만155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물량(13곳, 1만3146가구) 대비 64% 증가한 수치다.

건설사별로는 현대건설이 5624가구로 가장 많았다. 이어 △GS건설(4265가구) △대우건설(3569가구) △DL이앤씨(2819가구) △포스코건설(2306가구) △롯데건설(1996가구) △SK에코플랜트(951가구) △현대엔지니어링(25가구) 등이다.

10대 건설사 7,8월 주요 분양 예정 단지 현황
다만 분양계획 사업지 중 일부는 분양가를 다소 인상하기 위해 일정을 조정할 수 있어 계획 가구 수 변동 여지는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1일 ‘분양가 제도운영 합리화 방안’을 발표하며 ‘분양가 상한제 합리화’, ‘HUG 고분양가 관리제도 개선’ 등을 통해 공급 확대를 예고했다. 이를 위해 7~8월 중 공동주택 분양가 규칙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규칙 개정 이후로 입주자모집 공고가 이뤄지는 사업장들의 분양가는 개정 이전보다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실수요자들은 단 얼마라도 분양가가 인상되기 전 분양을 받을 것인지 선택을 해야 하는 입장에 처한 셈이다.

전문가들은 인상 전 분양을 받으려는 수요자들로 인해 7~8월 분양시장은 상반기보다 경쟁이 다소 치열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시도) 중촌 SK뷰
‘중촌 SK뷰’ 투시도. /제공=SK에코플랜트
이에 따른 신규 분양 단지는 이미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SK에코플랜트는 7월 대전 중구 ‘중촌 SK뷰’를 분양한다. 총 808가구(전용면적 59~84㎡)로 이 중 307가구가 일반분양한다. 중촌·목동초등학교와 중촌중학교, 충남여자중·고등학교, 대성중·고등학교 등이 가깝고 2024년 충청권광역철도 중촌역(예정) 도보권에 들어선다. 유등천을 끼고 조성된 중촌시민공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DL이앤씨가 경남 사천시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을 분양한다. 총 677가구 규모로 49층 초고층으로 지어진다. 대우건설은 경북 경산시 ‘펜타힐즈 푸르지오 3차’를 분양한다. 총 178가구 규모다. 대구지하철 2호선 사월역이 도보권에 있다.

이 밖에도 대구 남구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서울 동대문구 ‘휘경3구역 재개발’, 충남 천안시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분양가 상한제를 합리화한다는 것은 상승폭의 차이만 있을 뿐 사실상 인상을 확정 지은 것이나 다름 없다”며 “실수요자들에게는 이번 여름이 분양가 인상 전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간으로 예정 단지 중 상품성, 브랜드 등에서 앞서 있는 곳들은 특히 관심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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