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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일반적인 상표보다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상표를 저명상표로 인증하고 있다. 2021년 기준 3724만개 이상의 등록 유효 상표가 있으며, 이중 극소수의 상표만이 저명상표로 인정 받은 상태다.
중국 인민법원은 “‘后(후)’ 브랜드는 2016년 당시 이미 중국의 약 70개 도시에 오프라인 매장과 전문점을 오픈했고 광범위한 상품을 판매했다”며 “비교적 높은 명성을 갖고 상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서 시장점유율, 판매지역, 홍보 등의 부분에서 거대한 시장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그 브랜드 가치가 매우 높다”고 판시해 중국 상표법 13조에 따른 ‘저명상표’로 인정했다. 이로써 LG생활건강은 2008년 국내 제품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선정된 LG생활건강 오랄케어 브랜드 ‘죽염(竹鹽)’에 이어 두 개의 저명상표를 보유하게 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중국법원으로부터 ‘后(후)’ 브랜드가 중국 전역에서의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확인 받아 ‘저명상표’로 인정된 것은 상표권을 화장품뿐만 아니라 전 산업군의 모든 상품에서 보호받을 수 있게 된 것으로 매우 의미 있고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