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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충혼당은 현충원의 실내 봉안시설인 제1충혼당이 2020년 7월에 만장되면서 추가로 개관한 곳이다. 이곳엔 봉안실, 실내외 25개 제례실, 메모리얼홀, 유가족 편의시설 등이 들어섰다.
충혼당에 안장이 가능한 대상자는 순국선열·애국지사, 군인(현역·20년 이상 복무 후 전역), 무공훈장 수여자, 임무수행 중 순직한 향토예비군 대원 또는 경찰관 등이다. 안장된 사람의 배우자는 본인 혹은 유족이 희망하면 합장이 가능하다.
개관식엔 서욱 국방부 장관과 보훈단체장,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 장관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길이 간직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할 것”이라며 “서울현충원이 국민 누구에게나 열린 추모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