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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본부와 관내 참전 친목단체 임직원들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최근 잇따른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전날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은 명백한 유엔안보리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북한이 국제사회와 약속한 레드라인을 넘은 것으로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도발을 즉각 중단 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향군은 “정부와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위협에 우리군도 상응한 무력시위, 한·미연합훈련 계획대로 실시, 필요시 연합전략자산 전개 등 국민들이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강력히 대응하고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라”고 촉구했다.
김진호 향군회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보았듯이 강한 힘만이 평화를 보장한다는 진리가 다시 한 번 증명 되었다”며 “우리 향군은 지난 대선에서 안보관이 확고한 대통령을 선출한 만큼 새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정부의 안보정책을 적극 뒷받침 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군은 국내 최대 안보단체로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대국민 안보계도 활동 차원에서 전국 시·도회와 시·군·구회단위로 현수막을 내걸고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정부의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서해를 수호하다 산화한 55용사의 추모행사를 펼쳤다.
‘서해수호의 날’은 북한이 2000년 이후 서해북방한계선(NLL) 해역에서 감행한 제2연평해전(2002년), 천안함 피격(2010년), 연평도 포격(2010년) 도발을 상기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천안함 폭침 사건이 있었던 3월 26일 금요일을 고려해 매해 3월 넷째 주 금요일을 ‘서해수호의날’로 정해 2016년부터 추모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