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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제 ‘공급망 교란’ 어려움 가중 우려” 대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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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2. 03. 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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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문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4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중국의 봉쇄조치와 같이 앞으로도 국제 공급망 교란에 따른 우리 경제의 어려움이 다양한 요인으로 가중될 수 있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회의에서 중국 일부 도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조치에 돌입하면서 한국 자동차 기업의 부품 수급 애로사항이 발생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이 같이 언급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서면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각 부처는 방심하지 말고 장기적 관점에서 이같은 어려움에 미리 준비하고 적시에 대응하라”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러시아 측 수출금지 조치에 따른 국제 곡물·식품분야 수급 영향도 함께 보고 받았다고 전했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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