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전파율이 높고 치명율이 낮은 오미크론 변이 등장으로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기대감은 낮아졌다”며 “또한 유럽 바이오시밀러시장 경쟁심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산출했다”고 풀이했다.
이어 “미국 자회사를 통해 수출계약을 맺은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 2건으로 상반기 5758억원의 매출이 발생될 것”이라며 “셀트리온의 주요 사업인 바이오시밀러는 경쟁이 치열한 유럽보다 고마진이 가능한 미국시장의 점유율 확대로 올해 매출액은 2조 41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4%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증선위는 셀트리온 등 3개사의 회계처리에 대한 중대한 과실은 있지만, 고의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며 “2018년 12월부터 시작한 회계 감리가 최종 종결돼 3년 넘게 이어져 온 불확실성이 완벽하게 사라졌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이에 따라 투자자들이 우려한 ‘거래정지’, ‘상장폐지’ 등 리스크는 제거됐다”며 “과징금은 금융위원회에서 최종결정 예정으로 위반금액의 최대 20%부과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