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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지분 매각 후 자체사업 펀더멘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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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3. 1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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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15일 디오에 대해 지분 매각 모멘텀이 종료됨에 따라 다시 시장의 관심은 회사 자체사업의 펀더멘털을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4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조은애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디오의 주가는 올해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13.4배로 역사적 PER 밴드 하단에서 거래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한 1770억원, 영업이익은 32% 늘어난 461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1~2월 누계 임플란트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했으며 글로벌 1위 임플란트 시장인 미국에서의 대형거래선이 확보되고 본격적으로 매출액이 발생하는 시점에 추가적인 멀티플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이라고 풀이했다.

그는 “디오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공시했다”며 “양도 대상은 세심 컨소시엄으로 양도주식수는 최대주주인 디오홀딩스와 특수관계인 등이 보유한 지분 417만주(26.44%), 양수도금액은 2294억원(주당 5만5000원)”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이번 지분 매각 후에도 김진철 회장 등 기존 경영진은 일부 지분을 남겼으며, 세심의 중국 현지 병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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