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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참모총장, 오만 정박 중인 ‘청해부대 장병’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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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2. 02. 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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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현지시간) 오만의 항구에 정박 중인 청해부대 36진 최영함 장병들을 김정수 해군참모총장(맨 왼쪽)이 격려하고 있다. /사진=해군
김정수 해군참모총장이 오만의 항구에 정박하고 있는 청해부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해군은 25일 김 총장이 지난 23일 오후(현지시간) 오만 항구에 정박 중인 청해부대 36진 최영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김 총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함정에 오르지 않고 함정 앞 육상 부두에 설치된 마이크로 장병들을 격려했다.

해군은 김 총장이 코로나19 상황 극복과 임무 복귀를 위해 노력한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김 총장은 남은 기간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해부대 36진은 지난달 27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후로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수 발생했다. 이에 전 장병이 현지 호텔에 격리됐다. 전체 승조원 304명 중 19%인 59명이 확진됐다. 확진자들은 모두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다.경증이나 무증상이었던 확진 장병 대부분은 완전히 회복하고 현장으로 복귀했다.

김 총장은 오만에서 총참모장과 해군사령관 등 오만군 주요 군인사들을 만나 군사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군은 김 총장이 오만 측에 청해부대 36진을 지원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고 전했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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