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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국방규격’ 품질 제고 위한 ‘표준화 업무규정’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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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1. 12. 2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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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자료.
방위사업청이 29일 ‘국방규격’ 품질 제고와 획득환경 변화에 따른 개방성·유연성 확대를 위해 ‘표준화 업무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국방규격은 군수품 조달·품질관리에 관한 기술적 요구사항과 필요조건을 담은 기술문서다. 규격서·도면·품질보증요구서 등을 포함한다.

방사청은 이번 업무규정 개정으로 국방규격의 공개·비공개 기준을 재설정했다. 군사보안·기술보호·공공안전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곤 국방규격을 공개토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방사청은 “방산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용 개발 품목의 규격화 지원절차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외에도 방사청은 개정된 업무규정에서 △국방규격 기술 자료에 3차원(3D) 도면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군수품에 공통되거나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국방표준서를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절차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김태곤 방사청 방위사업정책국장은 “과학기술 발전과 방산시장 변화에 맞춰 국방규격을 실효성 있게 관리하겠다”며 “규격 품질을 보장하고 신속·유연한 표준화 업무로 발전시켜가겠다”고 말했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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