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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당 995만원…1년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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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12. 1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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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노원 아파트단지
서울 노원구 아파트 단지. /제공=노원구
서울지역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이 1년만에 2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지역 평균 분양가는 ㎡당 995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11월 말의 823만원과 비교하면 20.9% 상승한 것이자 전월 대비 3.0% 오른 수치다.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평균 423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0% 오른 금액이다. 10월과 비교하면 1.3% 올랐다.

수도권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63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8.9% 오른 것이자 10월 대비 3.9% 오른 것이다.

5대 광역시와 세종시의 경우 ㎡당 427만원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9.6% 올랐으며 10월 대비 1.0%로 소폭 오른 수치를 기록했다.

그 외 지방은 ㎡당 343만원으로 지난해 11월에 비해 11.2% 올랐지만 10월 대비 0.2% 떨어졌다.

한편, 지난달 전국 신규분양 아파트는 총 3만984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공급된 물량인 2만3964가구에 비해 29% 많았다. 수도권이 1만285가구로 전체 분양 물량의 33.2%를 차지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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