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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중 대화를 금지했으며 참석자 모두 발열체크, 손소독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밭에서 배추 1500포기를 뽑아 절이고 양념을 버무리는 과정을 함께 했다. 힘든 봉사활동에도 기뻐할 이웃들을 위해 밝은 표정으로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사랑으로 버무린 김치는 읍·면 복지담당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김장이 어려운 중증장애인과 홀로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6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남지읍 창아지마을 차병룡 이장은 지난 10여년 간 매년 재배한 배추를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에 기탁했으며 그 외에도 많은 나눔의 손길이 더해져 김장나누기 행사를 더욱 값지게 하고 있다.
김종호 회장은 “해마다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개인 및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민 모두가 훈훈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