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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밀양공업사, 밀양시에 장학기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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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1. 11. 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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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으로 6년간 6000만원 전달
20211103-밀양공업사, 밀양시에 장학기금 1,000만원 기탁
밀양시 인재양성교육기관 미리벌 학습관 전경. /제공=밀양시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은 3일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밀양공업사가 우수한 인재 양성과 명문학교 육성 지원 등 밀양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밀양시 무안면 죽월리가 고향인 김호상 대표는 공작기계 및 방위산업 분야의 핵심부품을 생산·판매하는 밀양공업사를 설립해 연 매출 80억원에 이르는 중견기업을 일군 자랑스러운 향우 기업인이다.

김호상 대표는 “주변 인근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 인프라를 확충해서 지역 인재들의 이탈을 막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으뜸 교육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경기가 둔화되는 경제 상황에도 매년 10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출연했다. 6년간 6000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기탁해 고향 교육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신념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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