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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58개 증권사의 증권거래 수수료 수익이 코스피 기준으로 전년 대비 평균 110% 증가했다.
코스피 기준 지난해 가장 많은 증권거래 수수료 수익을 얻은 증권사는 NH투자증권(875억원), KB증권(838억원), 미래에셋증권(816억원), 삼성증권(784억원), 신한금융투자(544억원) 순이다. 이들 증권사의 증권거래 수수료 수익의 평균 증가율은 207%에 달했다.
코스닥 기준으로는 KB증권(695억원), NH투자증권(690억원), 삼성증권(654억원), 미래에셋증권(653억원), 키움증권(548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 수수료 급증은 주식 투자가 급증한 가운데 특히 단기매매의 증가로 인해 증권거래 수수료가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진 의원은 “개인 투자자들의 단기매매 성향이 증권사의 수익 증대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과도한 단기매매를 조절하고 건전한 투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금융당국의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