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총이익 3174억원, 영업이익 68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와 15.8% 증가한 규모”라고 분석했다.
그는 “국내외 계열 및 비계열 광고 물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지난 1, 2분기에 이어 이번 3분기에도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라며 “해외 대부분 지역에서 전년 대비 두 자리 수 성장이 예상되는데, 특히 북미 지역은 전 분기에 이은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북미 시장은 향후 2~3년간 제일기획의 외형 성장에 주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북미의 삼성전자 디지털 마케팅 대행은 텍사스 지역 성공을 발판으로 위스콘신과 아이오와주로 확대됐다”고 전했다.
정 연구원은 “긍정적인 초기 성과를 바탕으로 주 단위로의 확산이 가능한 상황”이라며 “마케팅 대행 영역이 콘텐츠 제작과 소셜 마케팅까지 확대되면서 북미 시장 내 동사의 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미 매출총이익은 2020년과 2021년 각각 35.5%, 41.6% 성장한 데 이어 2022년에는 22.4% 성장할 전망”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제일기획의 2021년 연결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420억원과 256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