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벤투 감독, 혹사 우려에도 “손흥민은 시리아전 선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006010003129

글자크기

닫기

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10. 06. 17:1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비대면 기자회견 하는 벤투 감독<YONHAP NO-2758>
시리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차전을 하루 앞둔 6일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비대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제공=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손흥민(29·토트넘)의 시리아전 선발 출장 강행을 예고했다.

벤투 감독은 시리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차전을 하루 앞둔 6일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선발로 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월드컵 최종예선 3차전을 치른다. 이어 벤투호는 다음 날 곧바로 이란행 비행기에 올라 12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원정경기를 갖는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리그 경기를 마치고 귀국길에 올라 5일 대표팀에 합류했다. 6일 팀 훈련 후 7일 또다시 경기에 나서게 된다. 손흥민은 지속해서 장거리 이동에 따른 ‘혹사’ 이슈가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벤투 감독은 이번 시리아전에도 선발 투입을 예고했다.

기자회견에선 소속팀에서 맹활약하는 선수들이 모이는 대표팀에서 기대만큼 공격력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었다. 벤투 감독은 이에 대해 “소속팀과 대표팀에서의 경기를 단순 비교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며 “대표팀 공격진이 부진했다는 의견은 의견일 뿐이다. 존중하지만 동의하진 않는다. 이번 경기에 어떤 전술로 나서겠다고 얘기하기보단 경기장에서 보여드리는 게 최선일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벤투 감독은 “9월엔 2차전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창출했지만 원하는 만큼은 득점하지 못했다. 1차전도 이길 수 있었던 경기였다고 본다”며 “이번 경기에선 최대한 많은 기회를 만들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환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