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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씨바이오, 중국 시장 진출 가시화 등 모멘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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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1. 09. 1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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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4일 엘앤씨바이오에 대해 중국 시장 진출 가시화와 동종연골 치료용 의료기기의 임상 완료 등 다양한 상승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엘앤씨바이오는 국내 점유율 1위의 피부 이식재 제조 및 판매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동종 진피 이식재인 ‘메가덤’과 동종 진피 파우더 형태의 ‘메가필’, 임플란트 보완에 사용되는 동종 골 이식재 ‘메가본’ 등이 있다.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8월 중국 국제금융공사와의 합작법인에 대한 1100만달러의 2차 자본금 납입을 확정했다”며 “2억달러 가치로 평가된 합작법인 지분 10%로 지난해 12월 1차 투자금(900만달러) 이후 두 번째 투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에서 우려했던 자본금 납입 지연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중국 시장 진출이 가시화됐다”며 “합작법인의 고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지는 만큼, 2022년 이후 성장성도 가시적”이라고 전했다.

한 연구원은 “중국의 피부 이식재 시장 중 유방재건 시장은 크게 활성화되지 않았음에도 6400억원 규모”라며 “중국에서는 이종진피 제품이 일반적으로 활용되는데, 동종진피가 부작용이 현저히 적고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확실한 경쟁 우위에 있다”라고 내다봤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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