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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위드 코로나’ 수혜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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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1. 08. 3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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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31일 강원랜드에 대해 세계 곳곳에서 델타변이 확신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를 꿈꾸기 어렵지만, 집단 면역 형성 시기가 오면 가장 빠르게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3만6000원 유지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2분기 매출은 2036억원, 영업이익은 2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7.9% 증가하고 흑자전환한 수준“이라며 ”특히 카지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0% 증가한 1939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해보다 카지노 체류 인원이 소폭 늘어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스라엘은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실외 노 마스크를 선언했고, 영국도 지난 7월부터 모임 인원 제한,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등 방역 규제를 대부분 완화했다“며 ”위드 코로나를 선행하는 국가 추이를 보면 단계적 마스크 착용 규정을 완화하는 시점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수요 비탄력성과 국내 유일의 내국인 카지노라는 강원랜드의 독점적 지위를 고려하면 영업이익의 계단식 상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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