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은 7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90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9% 감소한 293억원을 기록했다”며 “비용 효율화가 진행되고 특히 중국은 비딩 확대, 대체재 활용 등의 원가절감 노력으로 지난 1월 이후 처음 제조원가율이 하락 전환됐다”고 설명했따.
그는 “중국 파이류 가격 인상을 결정함에 따라 하반기 이익증감율의 추세 전환이 예상된다”며 “국제 곡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지만 오리온은 그동안 제품 가격 인상보다는 내부 통제 방법을 통해 손익 방어를 우선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기준 영업이익이 14% 감소했으며 매출 규모가 가장 큰 중국은 상반기 이익 감소가 34%에 달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반기는 기저가 상대적으로 편안함에 따라 매출 10% 성장, 영업이익은 2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가적으로 중국 핵심 카테고리 중심으로 3·4분기 가격 인상이 진행된다면 이익 증가폭은 보다 증가될 것”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