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올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8% 감소한 5772억원, 같은 기간 영업익은 80.2% 줄어든 162억원을 기록했다”면서 “마케팅비용 집행 및 기존 게임 매출 부진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한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공격적인 M&와 대작 게임 출시 모멘텀 강화로 매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글로벌 소셜 카지노 상위 기업인 스핀엑스 를 인수하고 다수의 신작 게임이 출시되면서 실적이 매분기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2일 소셜카지노 게임사 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핀엑스를 소유한 Leonardo Interactive Holdings를 약 2조5000억원에 인수했다. 인수 완료 후 4분기부터 동사 실적에 연결될 경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란 게 이 연구원의 의견이다.
이 연구원은 “MMORPG ‘마블퓨처레볼루션’이 오는 25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면서 “해외 시장에서 마블 IP의 인지도가 높고 개발사인 넷마블 몬스터가 이미 마블퓨처파이트를 개발, 운영했기 때문에 흥행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이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BTS드림 등의 기대작이 준비 중이기 때문에 신작 출시 후 공백없이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면서 “4분기부터 SpinX Games 실적이 연결되고 마블퓨처레볼루션 매출이 온기 반영되면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빠르게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