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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신제품 출시 효과로 해외 매출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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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08. 0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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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4일 롯데제과에 대해 3분기부터 신제품 출시 효과로 해외 매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2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롯데제과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5091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 감소한 248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310억원을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기저효과에도 껌·캔디 시장 회복이 예상보다도 더디게 나타나며 건과 매출액이 4% 감소하는 등 부진했다”면서 “비우호적인 날씨 영향으로 빙과 매출액 역시 1% 감소해 별도 매출액은 -1%, 영업이익은 -16%로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판단했다.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롯데제과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늘어난 5802억원, 영업이익은 20% 증가한 575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526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한 연구원은 “국내 빙과 부문 매출액이 10% 증가할 것으로 추정돼 빙과 부문이 별도 법인의 외형 성장과 손익 개선을 주도할 것”이라며 “상반기에 단행된 국내 제빵 부문과 카자흐스탄에서의 가격 인상 효과가 3분기 말부터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인도 빙과 부문과 카자흐스탄에서 지난 2분기 출시된 신제품 판매 기여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벨기에 법인의 판매 채널 전환 효과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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