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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자연재난 피해주민 간접지원 최대 29종으로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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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07. 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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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7 자연재난 피해주민 간접지원 최대 29종으로 확대 시행
포항시 자연재난 피해주민 간접지원 확대 시행 포스터./제공=포항시
경북 포항시는 자연재난 피해주민 간접지원 항목을 기존 15종에서 건강보험료 감면, TV수신료 면제 등 14종을 추가한 29종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포항시는 그동안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이 발생할 경우 재난지원금 등을 직접 지원하는 것 외에 국세 납세유예, 복구자금 융자, 통신요금 감면 등 15종의 간접지원을 해왔다.

올해 추가되는 간접지원 분야는 자동차검사기간 연장 및 유예, 공공임대 주거 지원, 생활도움서비스 및 심리·정서 지원 등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항목을 포함했다.

이와 함께 과태료 징수유예, TV수신료 면제, 고용·산재보험료 경감, 농지보전부담금 면제 등 각종 감면·유예·면제 등의 항목들도 추자했다.

자연재난으로 피해가 발생하면 해당 읍·면·동행정복지센터나 인터넷으로 10일 이내에 피해 사실을 신고해야 하며 피해 확인 후 피해사실이 확정되면 이번에 추가된 14종을 포함해 총 29종의 간접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경원 시 행정안전국장은 “이번에 확대 시행하는 자연재난 피해주민 간접지원이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포항시 자연재난 피해주민의 조기 생계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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