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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머티리얼즈, 동박 수익성 개선 시작…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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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1. 07. 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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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0일 일진머티리얼즈에 대해 동박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일진머티리얼즈의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194억원)를 상회하는 2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철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SK넥실리스를 제외하고 3분기에 유의미한 신규 라인의 가동이 없는 상황에서 업황 공급 부족(Shortage)이 심화됐다”며 “하반기 중 배터리 용 동박 역시 T 밸류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미 일부 중국 경쟁사들은 고객사들에게 T 밸류 상승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하반기 영업이익은 586억원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그는 “배터리 섹터 전반적인 공급 부족 구간이지만, 공급 부족 정도는 동박이 가장 심각하다”며 “일진머티리얼즈는 Northvolt 등 신규 고객사 확보에 따른 타 지역 신규 증설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되고 신규 증설에 따라 타 소재와의 밸류에이션 갭이 축소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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