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한국철도에 따르면 우선 밤 10시 이후 수도권전철 1호선(경부, 경인, 경원, 장항선)과 3호선(일산선), 4호선(안산과천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서해선 등 한국철도 운영 노선에서 총 43개 열차의 운행을 중단하거나 운행 구간을 단축한다.
이에 따라 수도권전철 막차 시간이 현재보다 앞당겨지고 밤 10시 이후 배차 간격이 늘어난다.
또한 서울, 용산 등 전국 41개 주요역에 순차적으로 발열측정기를 설치하고 각 역 방역통로에 1명 이상 안내 인력을 추가 배치해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 방역 수칙을 계도하면서 발열 측정기 사용법을 안내해 발열 측정 후 승차토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묶음으로 운영했던 동반석 4석 중 역방향 좌석 발매를 전면 중단하고 순방향 2석만 판매한다. 자유석 승차권도 판매하지 않는다.
거리두기 2단계부터 판매를 중단한 입석과 단체 승차권 발매는 계속 중지하고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는 승차권 매수도 4매를 유지한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열차 이용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