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48분 기준 SK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1.1포인트(3500원) 상승한 3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10만주 넘게 순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언택트 전환과 분할 이후 자회사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관측된다. 이달 4개 증권사가 제시한 평균 목표가는 41만원으로 27.9%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았다는 평가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적분할을 통해 그동안 통신 사업에 가려져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자회사들의 가치가 드러날 것”이라며 “전체 합산 주가는 상승을 기대한다”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