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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병원, 7월부터 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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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1. 06. 3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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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질환자, 안심하고 진료 받으세요
경남 밀양시는 호흡기·발열환자의 코로나19로 인한 진료제한을 극복하고자 7월 1일부터 밀양병원에서 외래진료 시간에 맞춰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일반진료실과 분리된 공간에서 음압시설 등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시설을 갖추고 코로나19와 감별이 어려운 호흡기·발열 증상의 환자를 진료한다.

밀양병원은 정부지원을 받아 별도의 공간에서 사전 예약제로 월~토요일까지 외래진료 시간에 맞춰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한다.

환자 내원 시 진료에서 검사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져 진료의 편의성과 환자 간 또는 환자·의료인 간의 교차 감염 위험을 낮췄다.

천재경 밀양시보건소장은 “밀양병원의 호흡기전담클리닉 운영으로 발열·호흡기 증상 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심층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의 호흡기증상에 대한 작은 의심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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