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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30일 백브리핑에서 “경기지역 영어학원 관련 집단발생 사례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박 팀장은 “마포구에 있는 주점도 이 사례와 역학적으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쪽도 델타 변이 영향이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고 덧붙였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음식점·수도권 영어학원 6곳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213명으로 불어났다. 이 중 마포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45명이다.
학원별로 보면 성남시 학원 관련 66명, 부천시 학원 관련 27명, 고양시 학원 사례 34명, 의정부시 학원 관련 29명, 또 다른 의정부시 학원 관련 6명, 인천시 학원 관련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과 서울시는 이 사례와 관련한 확진자를 더 찾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28일까지 마포구 홍대 주변 음식점 8곳(라밤바·젠바·도깨비클럽·FF클럽·어썸·서울펍·코너펍·마콘도bar)을 찾은 사람은 진단 검사를 받아달라고 안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