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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스판덱스 시황 강세 속 경쟁력 부각 전망…목표가 1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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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06. 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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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30일 효성티앤씨에 대해 스판덱스 시황 강세 속 글로벌 1위 업체로서의 경쟁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20만원을 각각 신규 제시했다. 지난 29일 효성티앤씨의 주가는 89만6000원으로 33.9%의 상승 여력이 남았다는 의견이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효성티앤씨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7% 증가한 1조1700억원이 예상된다”면서 “같은 기간 스판덱스 영업이익은 283% 증가한 1조400만원으로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스판덱스 수요는 11% 증가가 예상되는 반면 공급 증가는 4%에 불과하다”면서 “타이트한 수급과 낮은 재고일수록 시황 강세는 연말까지 지속될 전망이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원재료 BDO 가격도 하향 안정화되며 하반기 추가적인 스프레드 개선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효성티앤씨의 PER(주가수익비율)이 6배에 불과한 만큼 향후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스판덱스 호시황 속 글로벌 1위 업체로서의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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