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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버려진 폐가구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시켜 사회계층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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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1. 06. 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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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전경00
성남시가 버려진 폐가구를 재생해 사회계층에 기부한다. 사진은 성남시청 전경/제공=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버려진 폐가구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시켜 사회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다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성남시는 23일 시청 환경보건국장실에서 인공지능 대형 폐기물 배출 서비스 ‘빼기’를 운영하는 (주)같다, 아트 문화 플랫폼 기업인 데칼협동조합과 ‘버려진 폐가구 업사이클·기부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재활용할 수 있는 대형 폐기물을 수집하고 태평동 대형폐기물처리장 내 40㎡ 규모의 폐가구 업사이클링 작업공간을 마련한다.

또 (주)같다는 자사 앱(빼기)을 통해 대형 폐기물 배출 신고 내용을 성남시와 공유하고 업사이클링이 가능한 물품을 선별하고 데칼협동조합은 선별한 폐가구를 예술로 새롭게 디자인해 활용도를 높인 가구로 업사이클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버려진 폐가구 업사이클링을 통해 소각되는 폐기물의 양을 줄이고 재활용의 가치를 높이는 자원의 선순환 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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