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목표가에는 미용용 나보타 해외 사업가치(8700억원)만 반영되어 있다”며 “향후 이온 기업공개(IPO) 기업가치와 2022년 중반으로 예상되는 편두통 적응증 2상 톱라인 데이터 확인을 통해 치료용 나보타 사업가치를 목표가에 반영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대웅제약은 ‘Evolus’(2월말)에 이어 이온과의 합의로 지난해 말 ITC가 내린 최종 판결(나보타 21개월 수입금지 결정) 관련 모든 미국 소송을 철회하기로 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 이슈가 대웅제약 주가에 미치는 영향 중립 이상으로 해석되고, 미국 치료용 톡신 시장 진출에 있어 걸림돌이 되었던 소송 불확실성 제거로 나보타 사업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며 “파트너사인 이온이 ‘Abbvie’ 독점의 미국 치료용 톡신 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입에 성공한다면 미용용 나보타 사업가치 이상의 기업가치 상승 요인으로 작용 가능할 전망”이라고 예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