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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코로나19 위기 딛고 2분기 최대 매출 전망…목표가 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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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06. 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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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21일 대원제약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2분기 최대 매출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2000원으로 각각 신규 제시했다.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원제약은 호흡기 의약품에 강점을 둔 중견제약사다”며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역성장했지만 진료과 다변화, 사업다각화, 신제품 출시로 올해는 매출 11% 성장과 영업이익률 10%의 실적 시현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대원제약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심혈관계, 소화·대사계 의약품 등 타진료과 제품 마케팅을 강화해 왔다. 또 사업다각화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업체(극동에이치팜) 인수한 데 이어 일반의약품 라인업 확대를 위한 신제품 뉴베인, 큐어반 등을 각각 출시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4% 늘어난 893억원, 영업이익은 70.4% 증가한 130억원으로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해열, 진통효과가 있는 제품들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대원제약이 상품으로 도입·판매중인 신바로(녹십자, 골관절염치료제), 아카브/투베로(보령제약, 고혈압/고지혈 복합제)등 고령화, 만성질환 제품군들의 고른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또 1분기에 발생된 법인세 추납액 51억 원은 일회성으로 추후 발생 우려가 없다”며 “2분기부턴 안정적인 실적시현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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