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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세계환경의 날 맞아 학생들과 클루프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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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1. 06. 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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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광명시장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소년 쿨루프 서포터즈와 함께 명문고등학교 옥상에서 ‘광명쿨루프 에너지 세이버 프로젝트’ 캠페인을 열었다./제공=광명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학생들과 함께 ‘광명쿨루프 에너지 세이버 프로젝트’ 캠페인에 참여했다.

6일 시에 따르면 도시열섬현상 완화와 냉방 에너지 절약효과를 얻을 수 있는 쿨루프 사업의 홍보와 확산을 위해 명문고등학교 옥상에서 열린 전날 캠페인에는 개그맨 양상국, 김복례 명문고등학교장, 청소년 쿨루프 서포터즈 학생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쿨루프는 도시열섬 현상의 주요원인으로 지목되는 건물 옥상 등에 햇빛과 열의 반사 및 방사효과가 있는 밝은 색 도료 등을 시공해 열기가 지붕에 축적되는 것을 줄이는 공법으로 옥상 바닥 온도는 10도, 건물 실내온도는 4~5℃정도 낮아지는 가장 효과적인 기후변화대책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날 박 시장은 학생들과 쿨루프 스피드 퀴즈, 학생들과 함께하는 Q&A, 게임 등을 통해 쿨루프에 대해 알아보고 학교 옥상 1000㎡에 직접 쿨루프를 시공했다.

한편 시는 광명형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광명쿨루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원광명경로당, 도시재생지역 취약계층 이용시설 옥상 등 27개소에 쿨루프를 시공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관내 학교 1개소를 선정해 쿨루프 서포터즈와 함께 쿨루프 시공 전과 후의 온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오는 8월 성과보고회를 개최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캠페인은 저렴한 비용으로 냉방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홍보이자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도시열섬현상 해결을 위해 ‘쿨루프 사업’이 광명시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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