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5~6년간 수요급감에 따른 억눌렀던 수요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자차 수요가 증가하면서 올 들어 강한 회복세를 기록 중”이라며 “중국을 제외한 기타신흥시장의 올 4월 당해 누적(YTD) 판매량을 살펴 보면 전년 동기 대비 51% 늘어난 33만2000대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기간 글로벌 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28.5% 증가한 97만대로 기타신흥시장이 판매회복을 견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임 연구원은 신흥시장 수요회복 시기에 맞춰 6월 스포티지 5세대 출시에 따른 판매 고성장을 전망했다.
임 연구원은 올해 한국공장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5% 늘어난 98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전기차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임 연구원은 “ 코나EV가 화재이슈로 주춤한 사이 니로EV판매 증가했다”며 “2030년 목적기반차량(PBV) 100만대는 모두 전기차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내년 3월 니로 2세대가 출시될 예정이다”며 “니로는 E-GMP(전기차 전용 플랫폼)기반은 아니지만, 친환경전용 모델로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임 연구원은 “EV+PHEV비중은 50% 이상을 기록 중인 데다, 2세대 니로는 연간 20만대 이상 판매로 볼륨모델 역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