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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1400억원 규모 회덕지역주택조합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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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05. 2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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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읍내동 지역주택조합사업 조감도
대전 읍내동 회덕지역주택조합 사업 조감도. /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이 13년만의 대전 시장에서 1400억원 규모 ‘대전 읍내동 회덕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수주했다.

25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11개동에 총 745가구 규모 ‘더 플래티넘’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오는 10월 착공해 연말 일반분양을 거쳐 2024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조합원 분을 뺀 일반분양 가구수는 237가구다.

쌍용건설은 사업부지 95% 이상의 토지 소유권을 확보하고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지역주택조합 프로젝트만 수주로 확정하는 등 보수적인 기준을 적용 중이다.

또한 그동안 쌓아온 지역주택조합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설계 등의 적극적인 업무 지원과 함께 조합과 원활한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상반기에만 서울 등 수도권 리모델링과 부산 가로주택정비사업, 대전 지역주택조합 등을 잇단 수주하며 주택명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주택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도록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쌍용건설은 현재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등 도시정비 분야에서만 전국에서 약 4조원, 총 26개 단지 약 2만 5000가구의 사업을 확보하고 있다. 주택분야에서는 지역주택조합, 도시개발사업, 테라스하우스 등 전국에서 약 7000억원, 총 5개 단지 약 4000가구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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