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국 공장 가동에 문제가 생겼다”며 “이로 인해 생산 효율성이 훼손되며 수익성이 급락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1분기 중저가 제품의 영업손실률은 30% 넘게 하락했다. 그는 “그러나 올 2분기부터 중국 공장에서 생산이 늘어남에 따라 수익성 반등이 예상된다”며 “2분기 영업 손익이 축소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3분기부터 6개 분기 연속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해 북미제조사의 스마트폰이 전년 대비 한달 반 조기 출시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부품 수요 증가가 유력하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TSP가 일체화된 OLED 디스플레이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해당 디스플레이에 저부가 FPCB가 아닌 고부가 R-FPCB가 채용될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 R-FPCM 매출 비중이 크게 상승하는 만큼 ASP 상승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