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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건강 챙기세요’ 창녕군, 자가격리자에 반려식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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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1. 05. 1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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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자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 도움 심리안정 프로그램 운영
반려식물 전달로 마음 건강 챙긴다(1)
창녕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에게 제공하는 반려식물. 왼쪽부터 호야, 홍콩야자, 스파트필름, 테이블야자.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우울감과 고립감에 도움을 주고자 ‘반려식물 전달사업’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반려식물 전달사업’은 해외 입국자,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된 주민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14일간 일탈 없이 건강하게 자가격리기간을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제공하는 반려식물은 자가 격리자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 회복을 위한 것으로 스파트필름, 테이블야자, 호야, 홍콩야자 등 4종류다.

자가격리 중 겪을 수 있는 감정 기복조절을 위한 감염병 스트레스 돌봄 안내서와 함께 자가격리자는 격리기간 동안 식물을 기르며 마음의 위안과 안정을 얻을 수 있다. 또 자가격리가 끝난 후에는 실내 정화용 식물로 계속 기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물리적 방역과 함께 심리방역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반려식물 전달을 통해 군내 자가격리자의 마음건강 지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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