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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디에스글로벌㈜와 만두공장 설립 MOU…135억원 투입·30명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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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05. 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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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식품제조 공장 설립 MOU 체결 사진(디에스글로벌㈜, 대
촤기문 영천시장(왼쪽)이 6일 송영호 디에스글로벌㈜ 대표와만두생산 공장 설립 MOU를 체결하고 있다./제공=영천시
경북 영천시가 6일 디에스글로벌㈜와 만두생산 공장 설립을 위해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투자유치 MOU를 체결한 디에스글로벌은 영천시 봉동 일원에 약 4000평 부지에 135억원을 투자해 지역 쌀을 이용한 만두공장을 설립해 인력 30명을 고용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주재료를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로 조달해 상생발전을 꾀하고 지역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판매·유통 또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영호 디에스글로벌㈜ 대표는 대한민국 만두명장 이영근씨와 함께 식품제조사업에 진출했으며 사업 확장을 위해 교통과 입지조건이 뛰어난 영천에 자리잡게 됐다.

이영근 만두명장은 강남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등 만두코너 총괄을 맡고 있으며 육군부대, 하나로마트 등으로 활발하게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올해 말 공장 설립이 완료되면 미국으로 만두를 수출하며 글로벌 식품회사로 성장한다는 목표이다.

식품업은 코로나19 장기화 속 매출 상승 업종 중 하나이며 특히 최근 들어 만두는 간단한 식사나 간식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투자유치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영천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된 디에스글로벌을 환영하며 기업 도약을 위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이 영천에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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